- 마괴신 트릴리온에 이은 「마계 1번관」 시리즈 제 2탄!
- 한국판만의 오리지널 특전 「특제 아크릴 스탠드」 수록
- 2016년 6월 30일 전격 발매!

CFK는 PlayStation®Vita 전용 타이틀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의 발매일을 2016년 6월 30일로 확정하고, 각종 특전 및 사양과 함께 예약 판매 일정을 공개한다.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는 지난 1월에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타이틀 「마괴신 트릴리온」에 이은, 컴파일하트社의 RPG 브랜드 마계 1번관(魔界1番館) 시리즈 제 2탄이다.

전설적인 게임 개발사인 데이터 이스트 출신이자,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RPG의 한 획을 그은 메탈 맥스 시리즈의 개발자인 타우치 토모키 씨가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는 이번 작품은, 마알왕국의 인형공주 시리즈 및 라퓌셀로 국내에 친숙한 Ryoji 씨가 캐릭터 디자인을, 마크로스 시리즈의 메카닉 아트로 유명한 텐진 히데타카 씨가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호화 스탭진들이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작은 다양한 미궁들을 돌파해나가는 본격 던전 RPG로서 거대 로봇인 「가디언」과 함께 적들과 싸워 나간다. 가디언은 유저가 직접 커스터마이즈 하는 것으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며, 편성시의 조합과 함께 전황에 따른 공격 역할의 변경이 공략의 열쇠가 된다.

CFK는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의 정식 발매와 함께 이번에도 호화 구성의 한정판을 준비한다. 이번 한정판에는 5명의 주인공 일행이 귀여운 SD 캐릭터로 묘사된 특제 아크릴 스탠드가 한국판의 오리지널 특전으로서 제공된다. 여기에 이번 작의 각종 설정과 러프 스케치를 수록한 한정판 특전 비주얼 북과 함께, 본작의 BGM이 담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한정판 특전으로서 제공한다.

이번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의 예약 판매는 2016년 6월 17일(금)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 분께는 선착순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히로인 코스튬 「트릴리온 폼」의 다운로드 코드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함께 증정한다.

파고들기의 정수를 보여줄 마계 1번관 최신작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는 한정판이 94,000원, 일반판은 55,000원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FK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fknews/)와 공식 홈페이지(http://cf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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